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기 ⋆。˚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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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주간 기록 | 12월 마지막 주 일상 ] 벌써 2024년도 마지막 주라니 •• 한 해 제 소소한 일상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⋆。˚
아이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귀욥 선생님은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안 줬더요 •• ᴖ ·̫ ᴖ
잠들면서 남편에게, 내일 꼬옥.. 조개 구워 먹을거ㅇㅑ.. zZ 이브날 먹었어요.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다
christ + mas = 예수님을 예배하는 날 올해의 칸타타는 아빠가 나레이션을 서게 되어 더 의미있던 ••••••
성탄절 예배 드리고 일하러 온 쀼 카페에 아무도 없어 ······ 힘내자 우리. 나도 힘내볼게 .ᐟ
올해의 마지막 동학년 회식 (..아쉬워)
팍팍한 한 해를 보냈던 우리 선생님들에게 작은 감동을 주고 싶어서 준비했는데 ⑉ 다들 너무 좋아해줘서 뿌 - 듯 했다
배부르게 먹고 마시고 떠들고 음식도 커피도 전부 맛있어
진짜루 애정하는 곳들 -
우리 모임에 늘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제대로 된 사진은 건진 적 없지만 (핵심) 웃음만은 언제나 제대로 건짐 >.< 무해한 사람들 ~ *
힘든 건 어떻게든 힘내서 가면 되는데 힘빠지는 건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럼에도 우리, 함께여서 버텼고 - .ᐟ 덕분에 잘 완주한 올해였다고 생각하며 감사를 남깁니다
내년이면 아마도 모두 뿔뿔이 흩어질 우리들 언제 어디에 있든 건강하고, 지금처럼 좋은 사람들이 늘 곁에 있기를 기도해요
친한 부장님 생일 축하 조각 케이크 산다는 걸 잊어서 아침에 부랴부랴 ㅠ 부장님이 키우는 댕댕이들 닮은 텀블러, 올해는 요걸로 이번 주와 다음 주는 헤어짐을 향해 걸어가는 시간들
의형제 아이들도 서로를 응원하며 마지막 인사 ????
우리 아이들도 떠나보낼 준비 .. 레터링케이크 너무 귀엽죠 ? 심지어 맛도 초ㅣ고 .ᐟ
졸업 앞두고 야근 불태우는 중 •••••• 좀만 고생하자, 방학과 휴직이 코앞이다 그나저나 배달비 5처넌 넘는 거 실화 ? 특근매식비 9처넌으로 올라도 한솥도 못 시켜먹을 판 ^^..ㅎ/
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답니다
2024의 마지막은 내 곁의 좋은 사람들에게 작은 감사 인사 건네며 마무리 해보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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